2024년 자동차보험 사업실적
1. 수익 현황
□’24년 자동차보험 매출액(원수보험료)은 보험가입대수 증가 추세 둔화* 및 보험료 인하 효과 누적** 등에 따라 전년(21조484억원) 대비 3,843억원(1.8%↓) 감소한 20조6,641억원 기록
*보험가입대수 증가율 : (’22) 2.4% (’23) 2.5% (’24) 0.9%
**직전 3년간 평균 자동차보험료 인하율 : (’22) △1.2% (’23) △1.9% (’24) △2.5%
◦(시장점유율)대형사(삼성·현대·KB·DB)의 점유율이 85.3%를 기록하여 전년 수준을 유지하는 등 과점 구조가 지속
-중소형사(메리츠·한화·롯데·엠지·흥국)의 점유율(8.3%, 0.1%p↓)은 하락한 반면, 비대면전문사*(악사·하나·캐롯)의 점유율(6.4%, 0.1%p↑)은 상승
*비대면 판매채널(TM, CM 등)의 매출액이 전체 매출의 대부분을 차지하는 회사
시장점유율 추이
(단위 : %, %p)
구 분 | ’20년 | ’21년 | ‘22년 | ’23년(a) | ’24년(b) | 증감(b-a) |
대형사(4개) | 84.7 | 84.7 | 84.9 | 85.3 | 85.3 | - |
중소형사(5개) | 10.0 | 9.4 | 8.9 | 8.4 | 8.3 | △0.1 |
비대면전문사(3개) | 5.3 | 5.9 | 6.2 | 6.3 | 6.4 | 0.1 |
◦(판매채널)판매채널별 비중은 대면 47.8%, CM 35.8%, TM 16.0% 및 PM(’24.1월 신규 개시) 0.4% 順이며,
-대면 및 TM채널이 축소(각 1.9%p↓, 0.5%p↓)되고, 온라인채널(CM) 확대(2.0%p↑) 추세가 지속
※TM : 전화 판매, CM : 온라인 판매(사이버마케팅), PM : 플랫폼(네이버 등) 판매
판매채널별 비중 추이
(단위 : %, %p)
구 분 | ’20년 | ’21년 | ’22년 | ’23년(a) | ’24년(b) | 증감(b-a) |
대면 | 56.3 | 53.9 | 51.9 | 49.7 | 47.8 | △1.9 |
TM | 18.4 | 17.3 | 16.5 | 16.5 | 16.0 | △0.5 |
CM | 25.3 | 28.8 | 31.6 | 33.8 | 35.8 | 2.0 |
PM | - | - | - | - | 0.4 | 신설 |
2. 손익 현황
□’24년 자동차부문 보험손익은 합산비율(100.1%)*이 손익분기점을 초과해 전년(5,539억원) 대비 5,636억원(101.7%↓) 감소한 △97억원(적자) 기록
*손해율과 사업비율을 합한 비율로, 통상 자동차보험 손익분기점은 합산비율 100%를 의미
◦보험손익 및 투자손익(5,988억원)을 모두 고려한 ’24년 자동차부문 총손익은 5,981억원의 이익 실현
◇(손해율)’24년 자동차보험 손해율(발생손해액÷경과보험료*)은 83.8%로 전년(80.7%) 대비 3.1%p 상승
*경과보험료 : 원수보험료에서 출재 및 미경과보험료를 차감한 보험료
◦이는 보험료 수입(원수보험료)이 감소*하고, 사고건수 증가** 등으로 발생손해액이 확대(4.3%↑)된 것에 기인
*보험료 수입 감소로 전년 대비 경과보험료 증가율 둔화 ☞ (’23) 2.4% (’24) 0.6%
**사고건수 : (’22) 367만건 (’23) 376만건 (’24) 383만건
◇(사업비율)’24년 자동차보험 사업비율(순사업비÷경과보험료)은 16.3%로 전년(16.4%) 대비 소폭 개선(0.1%p↓)
◦대면채널 축소(1.9%p↓)에 따른 대리점수수료 감소(△444억원, 4.4%↓)가 주요 원인으로 분석
※ 자료출처 : 금감원